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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소희가 엄마의 빚투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소희의 엄마의 빚투 논란에 대해 다뤄졌다.
"딸이 잘나가면 돈을 갚겠다"는 한소희의 엄마를 믿고 돈을 빌려준 사람이 직접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한소희는 논란이 되자 직접 장문의 글로 해명했다 그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5살 때부터 할머니의 손에 컸다고 했고, 어머니의 피해 사실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이후 한소희의 친구들 또한 한소희의 성품과 가정사 등에 대해 적극 응원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누리꾼들 역시 한소희에 대한 응원을 아까지 않았다.
이밖에도 안정환, 마마무 휘인, 차예련과 김혜수, 김보성 등이 인연을 끊은 부모의 빚투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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