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결국 KBO 리그 5개 구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잠실 두산-키움전, 인천 SK-롯데전, 수원 KT-LG전, 창원 NC-삼성전이 우천취소가 결정된데 이어 마지막으로 대전 한화-KIA전도 우천취소되면서 전 경기 우천취소가 이뤄졌다.
특히 잠실, 인천, 수원, 창원 경기는 연이틀 취소를 맞았다. 이날 취소된 5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수원 KT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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