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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숙행이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숙행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신곡 ‘여자라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숙행은 섹시하면서도 걸 크러쉬 넘치는 표정연기로 무대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흔들림 없이 고음을 소화해내며 라이브 실력도 자랑했다.
특히 숙행은 포니테일 머리를 이용한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끌거나, 아이돌에 버금가는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뽐냈다.
20년 만에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댄스가수로 변신한 숙행은 ‘여자라서’를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레트로 감성의 트롯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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