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송지은이 4년 만에 신보를 내며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송지은은 26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미니앨범 'DREAM'을 발매하며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섰다. 2016년 'Bobby Doll' 발매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송지은의 신보 'DREAM'은 '꿈'을 주제로 세 가지의 각기 다른 컬러를 가진 곡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그 중 타이틀곡 'MIL(Make it love)'은 청량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송지은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시원한 여름을 예고한다. 특히 타이틀곡 'MIL'은 송지은이 직접 곡에 참여하며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앨범 재킷부터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을 선보였다.
송지은은 'DREAM' 발매를 시작으로 라디오 및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송지은 공식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