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이정현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반도'의 홍보요정으로 나섰다.
이정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영언니가 운동하시다가 영화보러 달려와주셨네용...♥웃다가 울다가 잼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용♥ 언니최고~ ♥ #반도 #예매고고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정현이 배우 고소영, 가수 세븐, 티아라 효민,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는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절찬 상영중이다.
이정현은 영화 '반도'에서 민정 역으로 출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