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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사랑(43) 극강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사랑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와서 촬영 취소"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긴 머리를 청순하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캠퍼스 여신' 포스마저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팬들은 "이 세상 최고 미인", "파이팅", "사랑스럽다", "너무 예쁘다", "평생 내 롤모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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