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2인 가구비중이 50%를 넘어서면서 가족 중심이던 가전제품은 더욱 소형화되고 있다. 또한 집을 단순히 주거 공간이 아닌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작은 소품 하나도 고르고 골라 내 집, 내 공간을 보다 아늑하고 예쁘게 꾸미려는, 이른바 '집꾸족'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압력솥 명가 PN풍년(대표 유재원)은 '실용을 실천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소형가전 브랜드 '모노(MONO)'를 출시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위대하다'는 발상에서 시작한 모노(MONO)는 가전제품의 핵심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주방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다.
모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소형가전을 출시했다. 전기주전자 '니틀'로 준비한 따뜻한 차 한 잔은 하루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빠듯한 점심 시간에는 라면포트 '누들팟'으로 간단한 국물요리를 즐기거나, 휴대용 무선블렌더 '텀블렌더'로 신선한 과일주스를 즉석에서 만들어 마실 수 있다. 보온·보냉이 가능한 '푸드자'에 미리 준비해 온 스프나 죽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하루를 마무리할 때 전기밥솥 '모노6'의 예약취사 기능으로 퇴근 시간에 맞춰 지어 둔 밥으로 저녁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마음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모노 관계자는 "프리미엄급 가전들의 다양한 기능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핵심기능에 충실한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노는 단순한 주방가전을 넘어 어느 공간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 역할까지 책임질 것"이라며 자신했다.
모노 제품들은 공식 브랜드몰 '모노스토어'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모노 공식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규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모노 공식 브랜드몰 '모노스토어']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