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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한혜진 갱년기에 수면 장애가 더욱 심해졌다고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서 한혜진은 "평소에 잠을 잘 못 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는 편안하게 잠을 자다가 갑자기 잠 들어있는 상황에서 찜질방에 갑자기 들어간 기분 알지? 뜨겁게 몸이 완전히 불덩이가 되는 거야. 그러면 자다가 벌떡 눈을 떠서 너무 더우니까 한겨울에도 창문을 열어야 돼"라고 토로했다.
그리고 한혜진은 "그러다가 갑자기 추워지고. 그래서 항상 잠을 못 잔다"고 추가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 TV조선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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