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제이미 로맥이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SK 로맥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더블헤더 2차전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KT 김민수에게 1B서 2구 143km 포심패스트볼을 걷어올려 비거리 120m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19호 홈런이다. SK는 2회초 현재 KT에 1-0 리드.
[로맥. 사진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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