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드레스+턱시도 차림으로 삼남매와 가족사진…"행복한 우리집!"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우리집! 즐거운 우리가족!"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메이비, 윤상현 부부는 각각 드레스와 턱시도를 착용한 채 한껏 멋을 부린 모습이다. 두 사람의 자녀인 삼남매도 옷을 갖춰 입으며 훈훈한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이들 모두 환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너무 아름다운 가족", "훈훈하다",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윤상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