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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임도혁과 피아니스트 조우리가 법적 부부가 됐다.
조우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를 했다지"라고 적고 임도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아노를 치는 조우리와 곁에서 등불을 밝히는 임도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임도혁과 조우리는 지난 4월 1년6개월 정도 연애 기간을 거쳤다고 밝히며 결혼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도혁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에 출연해 톱3에 올라 이름을 알렸다. 조우리는 2015년 데뷔한 샘샘트리오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조우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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