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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종수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묵직한 연기로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종수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아티스트컴퍼니와 손을 잡고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15일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 김병선 대표는 "김종수 배우는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받는 배우로서 좋은 귀감이 되는 존재이자 선배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서로를 향한 신의를 바탕으로 김종수 배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며, 배우가 다방면에서 안정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종수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믿고 보는 배우', '심스틸러'라고 불리고 있다. 최근 영화 '드림'과 '보고타' 등을 촬영했으며 오는 10월 개봉하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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