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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박해진 주연 드라마가 이번에는 일본으로 간다
일본 CS채널인 위성극장에서 드라마 '포레스트'가 오는 18일, '꼰대인턴'이 일본 KNTV에서 28일 각각 방송 확정지은 것. 일본에서 동시에 두 작품을 선보이게 된 '드라마의 제왕' 박해진에 일본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방송 당시에도 14주간 화제성 1위,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보여준 이들 박해진 주연작 두 작품은 박해진표 '달달한 로맨스'와 '톡쏘는 코미디의 맛'을 보여주며 신선함을 자아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포레스트'는 청량한 숲을 배경으로 순수한 로맨스를, '꼰대인턴'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두 작품 모두 시청자들에게 '힐링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들 두 작품은 달콤한 로맨스와 현 세태를 담은 코믹물로 한국 안방극장을 강타한데 이어 일본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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