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타구에 맞은 여파로 경기 초반 교체됐던 강민호가 공백기 없이 경기를 소화한다. 휴식일을 거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를 상대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3연승을 노리는 삼성은 강민호가 8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장한다. 강민호는 지난 13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2회초 첫 타석서 대타 김응민과 교체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파울 타구를 맞은 왼쪽발목에 통증이 남아있었던 탓이다.
하지만 강민호는 하루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선발 라인업에 포함돼 우려를 잠재웠다. 또한 김동엽이 지명타자를 맡고, 김헌곤이 좌익수에 배치됐다.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 등판하기 때문에 수비에 중점을 뒀다”라는 게 허삼영 감독의 설명이었다.
이에 따라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1루수)-김동엽(지명타자)-이원석(3루수)-강한울(유격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KT는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멜 로하스 주니어가 지명타자를 맡는다. 또한 배정대는 가장 익숙한 위치인 6번타자로 돌아갔다. KT 타순은 조용호(좌익수)-황재균(3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지명타자)-강백호(1루수)-유한준(우익수)-배정대(중견수)-박경수(2루수)-장성우(포수)-심우준(유격수)이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KT 역대 최다인 14승에 도전한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