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동엽의 장타력이 연일 발휘되고 있다. 2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김동엽은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동엽은 삼성이 5-0으로 앞선 5회초 1사 상황서 3번째 타석을 맞았다. 김동엽은 바깥쪽 높은 코스로 향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초구(투심, 구속 149km)를 공략,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은 김동엽의 올 시즌 13호 홈런에 힘입어 6-0으로 달아났다.
매서운 상승세다. 김동엽은 지난 13일 LG 트윈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 11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포함하면 최근 4경기에서 3홈런을 터뜨렸다. “타구의 질이 좋아졌다”라는 허삼영 감독의 말대로, 김동엽이 삼성 중심타선에 무게감을 더하기 시작했다.
[김동엽. 사진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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