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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래수업'에서 김영익 교수가 통화승수에 대해 말했다.
케이블채널 tvN '미래수업'에선 통화승수에 대해 얘기하는 김영익 교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익 교수는 "현재 돈이 우리나라 돈이 3,077조가 풀렸으나, 금융 시장에 몰려 있다. 실물시장으로 가야 경제가 사는 건데 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통화승수가 15배로 떨어지고 있다"라며 "왜 이렇게 돈이 안 돌까? 첫 번째는 금리가 낮아서다. 그래서 그 돈이 부동산, 주식 시장에 머물고 있는 거다.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현금 126조 원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미래수업'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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