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남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강남은 “행사가 없어서 방송 출연료만으로 벌고 있다”며 “먹고살 만하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상화 씨 좋아하냐”고 하자 “상화 씨는 저를 만만하게 본다”고 밝힌 강남. 그는 “광고를 계속 때리시니까”라며 자신과 이상화의 수입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매일 한우 소고기 등심 먹을 정도로 버냐”고 하자 강남은 “3일에 한 번 등심”이라며 “3명이 5인분 정도”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