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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보아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안전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가을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은 “가을여신이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사진 = 보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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