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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수미가 넉살의 라면을 극찬했다.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대국민 공유 레시피, 라면 당기는 시간'(이하 '라면 당기는 시간')에서는 다채로운 라면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넉살은 '지옥에서 온 매운 랍스터라면'을 선보였다. 매운맛을 내기 위해 캐롤라이나 고춧가루를 넣어 화끈한 맛을 자랑했다.
김수미는 가장 먼저 랍스터라면을 시식하며 "저는 매운 맛을 좋아한다. 벌써 냄새가 강하다"고 했다.
이어 "내가 요즘 코로나 19로 맘대로 외출 못하는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고 했다.
강영석은 "비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매운맛 덕분에 그런게 하나도 안 느껴지더라"라고 극찬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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