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팬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2일 오후 블랙핑크의 글로벌 기자 간담회가 유튜브 생중계됐다.
리사는 "코로나19로 블링크(팬클럽)가 없는 무대에 선다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상황이 안전해지면 투어를 하고 싶다. 해외에 계신 블링크도 보고 싶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만나지 못 하는 팬들을 향해 그리움을 표했다.
또 "그 전에는 블링크를 위해 준비한 일이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를 포함한 블랙핑크의 정규 1집 '디 앨범'은 이날 오후 1시 그 베일을 벗었다. 피지컬 앨범은 오는 6일 출시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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