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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희선의 나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희선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이날 김희선은 한국 대표 미녀 배우답게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 것뿐 아니라 특유의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시청자들과 스튜디오 패널들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의 동안 미모가 단연 돋보였는데 실제로 김희선은 1976년생 만 44세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가 시간여행 콘셉트인 탓에 다양한 연령대를 연기 중인 김희선으로 극 중 20대 초반으로 등장한 것과 관련 "감독님이 욕심이 많다"고 민망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로 드라마에서 김희선은 데뷔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엄청난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희선은 절친한 배우 임원희(50)가 딸을 위한 꽃다발을 선물하자 딸이 "열두 살 됐다"고 밝히며 임원희의 선물에 감격하기도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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