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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에바 포피엘은 5일 인스타그램에 "길었던 연휴 끝! 일상으로 복귀"라며 "과식하셨나요? 저는 9.29 화 54.4kg 다이어트 중이었는데 수목금 식욕을 못 이겨 고기랑 이것저것 먹었더니 금요일 밤 56.8kg. 놀라서 급하게 토일 분노의 사이클 등 운동과 식단으로 오늘 다시 54.4kg으로 시작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10.16 담주 금요일에 있었던 바디프로필 촬영은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11.1 일로 변경했어요"라고 알리며 "이젠 진짜 2020년 마지막 다이어트 시작. 다시 Day1. 54.4kg. D-27"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에바 포피엘은 해시태그로 "#에바2020몸만들기 #에바는애봐" 등도 덧붙였다.
사진은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에바 포피엘이다.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가꿔온 에바 포피엘인데, 다이어트 선언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다. 특히 선명한 복근은 에바 포피엘이 운동에 쏟았을 노력이 느껴져 감탄이 절로 나온다. 사진을 찍오 있는 에바 포피엘 곁에서 아들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저도 언니랑 오늘부터 다이어트할게요" 등의 반응.
에바 포피엘은 1982년생으로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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