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인 5일 증거금이 8조 원 넘게 몰렸다.
빅히트는 이날 오전 10시에 일반 공모주 청약을 개시해 오후 4시에 첫날 청약 신청을 마무리했다.
공동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빅히트 일반 청약 신청을 받은 4개 증권사에서 집계된 통합 경쟁률은 89.60대 1에 달했다. 이날 4개 증권사에 모인 빅히트 청약 증거금을 합친 금액은 약 8조 6,242억원이다.
한편 증권업계에서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시가 총액이 13조원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