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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만화가 김풍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풍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2020년 10월 5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문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조문객은 사양하고 직계 가족만 추모하기로 하였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 김풍 SNS 전문.
사랑하는 저의 아버지께서 2020년 10월 5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문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조문객은 사양하고 직계 가족만 추모하기로 하였사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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