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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경 아나운서, 우월 수영복 자태 "확 쪄버린 현재의 나"
2020-10-06 09:30:55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홍재경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예전 나비처럼 접영하던 나는 어디 가고 확쪄버린 현재의 나만 남았는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실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수영복 차림의 홍재경 아나운서가 들뜬 표정을 짓고 있다. 덧붙인 멘트가 무색하게 홍재경 아나운서의 늘씬한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어디가 찐 건지?" 등의 반응.
이화여자대학교 법학 학사 출신인 홍재경 아나운서는 과거 가수 조권의 첫사랑으로 방송에 출연한 사실로도 유명하다.
[사진 = 홍재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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