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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출신 방송인 율희(23)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5일 인스타그램에 '협찬' 해시태그와 함께 "날씨가 너무 좋네욤! 둥이들이랑 산책하구 이제 낮잠타임이라 나른나른"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러블리한 흰색 원피스 차림의 율희가 마스크를 쓴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럭셔리한 분위기의 유모차를 끌고 있는 율희다. 자녀들과의 여유로운 일상이다. 특히 율희의 우월한 미모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율희는 가수 최민환(28)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고, 올해 2월 쌍둥이 딸을 얻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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