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당한 듯…어떻게 해야 하나" 도움 요청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SNS 계정 해킹 사실을 알렸다.

조민아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존에 사용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당한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자기 비활성화 된 후 한 달가량 로그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 확인에 필요하다고 해서 코드를 써서 사진촬영 후 인스타그램 측에 10통이 넘는 메일을 보냈는데도 수신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며 네티즌에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비활성화 #실화냐 #인스타그램해킹 #추정 #핼프미 집잃음"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부친상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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