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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영애가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6일 인스타그램에 "딸은 요리를, 아빠 아들은 등산을, 엄마는 햇살을. 건강하세요~💕😉"라고 적고 일상을 담은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딸이 정성스럽게 요리를 하는 영상과 자녀들이 등산 중인 사진이다. 특히 화장기 전혀 없는 완벽한 민낯의 이영애가 햇살을 맞으며 미소 짓는 셀카 사진이 인상적이다. 세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끽하는 이영애의 여유로운 미모가 돋보이는 것이다.
1971년생 이영애는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 딸을 얻었다.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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