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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 박정배 감독(왼쪽부터)이 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도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로 오는 11월 초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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