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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청순한 미모로 일상을 전했다.
안혜경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이폰 바깥 카메라로 찍은 느낌. 오늘 바람만큼 신선한걸📸 #가을#날씨#선선#벌써#쌀쌀#오늘만큼만#날씨좋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수수한 화장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안혜경이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며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1979년생 안혜경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이다. 네티즌들은 "청순 열매 드셨네요. 오늘도 '불타는 청춘' 본방사수" 등의 반응.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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