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함소원(44)이 남편 진화(26)와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6일 인스타그램에 "#휴양지패션"이라며 "휴양지 못 가서 또 휴양지 패션 입어봤네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매치한 함소원의 셀카 사진이다. 남편인 진화는 셀카 찍고 있는 함소원 옆에서 식사에만 열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대고 찍은 셀카에선 최근 불거졌던 불화설이 무색할 만큼 애정이 느껴진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불화설이 불거지며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설까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함소원이 직접 방송에서 진화와의 불화설을 일축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