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한다.
KIA는 6일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며,오는 8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어 KIA 타이거즈 카카오톡 채널 대화창에 전송하면 된다. 당선작은 경기 당일 전광판에 송출되며, 5명을 선정해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로 준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IA는 "선수단은 이날 한글날 기념 패치를 모자에 부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기념 패치는 세종대왕으로 분한 호걸이와 구단 이름을 한글로 적어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KIA 팬 손글씩 공모전.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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