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루트비가 출시한 유럽 스웨덴 프리미엄 아기 이유식 '알렉스앤필'이 출시 한 달 만에 전국 베이비 로드샵 100개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다.
알렉스앤필 이유식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높은 관심에 힘 입어 온라인을 시작으로 전국 베이비 로드샵 100개 매장에 동시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시장까지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알렉스앤필 아기 퓨레는 유럽에서 ▲'Debio' 노르웨이 유기농 인증 ▲'Euroleaf' 유럽 유기농 인증 ▲'KRAV' 스웨덴 유기농 인증 등을 받은 명품 프리미엄 과일 퓨레로 깐깐하기로 소문난 유럽 유아식품시장 전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깨끗한 유채 기름을 사용해 우리 아이에게 필수적인 지방산을 충분히 공급해주며 귀리가 들어간 프리미엄 이유식으로 식사 시간에 쉽게 싫증을 느끼는 아이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포만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과일 퓨레다.
영·유아용 과일 퓨레는 장기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휴대가 용이해 생과일을 잘 먹지 못하는 저연령의 영·유아에게 영양공급 및 간식, 이유식대용 목적으로 꾸준히 소비되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중인 과일 퓨레 20개 제품의 당류 함량을 조사한 결과 당류 함량은 1회 제공량 당 8.8g~17.1g (평균 12.6g)으로, 만 1세 미만 영아가 과일 퓨레 1개를 섭취할 경우 63.8% ~ 124.6% 수준에 달한다.
영아의 1일 당류 최소 섭취 기준량은 13.8g으로 위의 수치는 4.6배 ~ 9배에 달하는 수준인 만큼 균형 있는 영양공급이 필요한 성장기 영·유아에게 당류 과잉 섭취를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알렉스앤필 아기 이유식은 1회 제공량 당 당류 함량을 10g 미만으로, 1일 섭취 기준량 13.8g에 훨씬 못 미치는 낮은 함량으로 제조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관계자는 "알렉스앤필 이유식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며 인정받은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알렉스앤필 이유식은 건강식·안전성·편리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아기와 부모 모두를 위한 차세대 퓨레 이유식으로 한국 엄마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제품의 퀄리티와 시장 가능성까지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유럽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던 이유식 '블루베리&라즈베리', '블루베리&바닐라', '복숭아&바닐라', '사과&시나몬', '배&카다멈' 등 5개종의 타입으로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온라인 채널 및 가까운 전국 베이비 로드샵 100개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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