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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의 매력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8회에는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첫 등장해 2살 연하 크리에이터 남편 심리섭과의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슬기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복고댄스로 출연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MC들은 남편에 대해 물었고, 배슬기는 "기본적으로 자상함이 깔려있는 사람이다. 또 나보다 2살 연하인데 전혀 어리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박명수는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다 연하 남편을 만나는 것 같다"고 반응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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