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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소영(33) 전 MBC 아나운서가 남편 오상진(40) 전 MBC 아나운서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멀리 오느라 오기사 데리고 왔는데요. 몇 장 찍어 달랬더니 202장 보내줬어요. 헬멧 쓴 게 웃겨서 어쩔 수 없었대요. 남편들은 왜 잘 찍으라고 하면 많이 찍는 걸까요😒 #양으로승부한다. 같이 부대찌개 먹고 위례로💨"라고 적고 사진들을 게재했다.
안전모에 마스크를 착용한 김소영의 사진들이다. 공사 중인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김소영으로, 남편인 오상진이 촬영한 사진들로 보인다. 김소영의 멘트에서 아내를 향한 남편 오상진의 애정이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어떤 게 맘에 든 줄 모른다. '그래도 모든 모습이 좋다'가 아닐까요" 등의 반응.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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