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푸라닭 치킨은 속 모델 배우 정해인과 함께 디자인한 한정판 시즌 패키지 ‘홀리해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해인이 푸라닭 치킨의 새로운 시즌 치킨 박스 디자인을 위해 그림 기획부터 채색까지 직접 구상하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담겨있다.
영상 속 정해인은 “푸라닭 치킨 고객들과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공유하고 싶은 인상적인 순간을 그려냈다”면서 “최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힐링의 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영상 마지막 따뜻한 색감으로 그려진 완성된 그림과 함께 곧 출시될 패키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영상에서 공개된 완성된 작품은 일체의 연출 없이 배우 정해인이 직접 구성하여 그린 그림”이라고 소개하며 “작품의 퀄리티와 기획의도가 훼손되지 않도록 별도의 가공 작업 없이 그림 본연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시즌 패키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푸라닭 치킨의 ‘홀리해인 에디션’은 10월 15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국 푸라닭 치킨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작업 과정이 담긴 영상은 푸라닭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의 치킨 박스는 고급 베이커리의 케이크 박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별화된 형태를 띄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푸라닭의 시그니처 블랙 컬러의 치킨박스가 제공되나 매년 이벤트 성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 치킨 박스를 출시하고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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