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내가 죽던 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노정의가 선배 배우 김혜수, 이정은이 먼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작품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 세진(노정의)과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김혜수),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이정은)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11월 12일 개봉 예정.
[사진, 영상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