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벤투호와의 맞대결에서 송민규 조규성 조영욱이 스리톱으로 출격한다.
올림픽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김학범호는 송민규 조규성 조영욱이 공격을 이끌고 김동현 정승원 이승모가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윤종규 정태욱 강윤성 김재우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송범근이 지킨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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