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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마이크 잡는 박상오 "춘추전국시대, 중립 지키는 해설하겠다"

시간2020-10-10 06:00: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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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준비해야 하는 시대다. 농구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박상오(39)가 해설위원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된 배경이었다.

2020-2021시즌에도 프로농구 중계를 맡은 SPOTV에 새로운 해설위원들이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고양 오리온에서 코치를 맡았던 김도수, 2019-2020시즌을 끝으로 현역생활을 마무리한 박상오가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한다.

박상오는 현역시절 전성기를 구가할 때부터 "은퇴 후 해설위원을 맡아보고 싶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왔다. 은퇴 후에는 추일승 전 오리온 감독과 함께 하는 유튜브채널을 통해 해설위원들을 만나 자문을 구하는 콘텐츠를 만들기도 했다.

박상오는 최근 SPOTV로부터 해설위원 제의를 받았고, 큰 고민 없이 수락했다. "SPOTV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는데, 유튜브의 힘이 컸던 것 같다. 내가 해설위원이 꿈이라고 얘기한 걸 듣고 연락하신 게 아닐까 싶다." 박상오의 말이다.

그렇다면 왜 은퇴 후 '장래희망'을 해설위원으로 말해왔던 걸까. "원래 성격이 활발한 편"이라고 운을 뗀 박상오는 "은퇴 후 곧바로 지도자가 되는 것도 좋겠지만, 그건 선택된 자들만 할 수 있는 코스다. 무턱대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유학은 조금 거창한 것 같았다. 준비해야 하는 시대다. 해설위원을 맡게 되면, 아무래도 농구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박상오는 KBL 컵대회 기간에 스튜디오를 방문, 4차례 리허설을 진행하며 해설위원을 준비했다. 이번 주말까지는 현장을 찾아 중계가 이뤄지는 과정을 참관하며, 빠르면 다음 주 중으로 해설위원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박상오는 "4차례 리허설을 각기 다른 캐스터들과 했는데, 캐스터마다 성향이 다르다. 그래서 해설하는 스타일도 다르게 나오더라.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절대 편파적으로 해설을 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중립을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상오는 SPOTV에서 활동하는 해설위원 가운데 가장 젊다. 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뛰었다는 것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는 데에 있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박상오는 "최근까지 선수로 뛰었기 때문인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고 하시더라. 독단적으로 전할 순 없다. 선수들에게 먼저 물어보고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주객이 전도되어선 안 된다. 농구 팬들은 상황 판단을 명확히 내리고,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해설을 원하고 있다. 박상오 역시 "주위에서 쉽게 보면 안 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재미, 비하인드 스토리도 좋지만 농구를 잘 이해시키는 해설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박상오가 전망하는 올 시즌 구도는 어떻게 될까. 박상오는 "컵대회에서의 전력을 봤을 때 4강은 SK, DB, 오리온, KGC인삼공사였다. 국내선수 전력은 SK가 좋아보였지만, 새로운 외국선수가 많아 1라운드는 치러봐야 할 것 같다. 4강 6중, 춘추전국시대가 될 거라 보고 있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안다. 내가 뛰었던 KT, SK가 정규리그 1위할 때 누가 우리 팀을 우승후보로 봤겠나"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박상오는 더불어 "변수는 코로나19다.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자가격리 2주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부상에 따른 외국선수 교체는 치명타가 될 수 있다. 10개팀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치렀으면 한다. 나도 팬들에게 명확한 해설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상오. 사진 =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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