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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황 나훈아의 '2020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공개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제작진은 송준영 PD에게 "다시 보기가 없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송준영 PD는 "나는 사실은 그런 인상을 받았던 게, 이 분은 사실 본인의 어떤 모습이나 그런 것들이 확대 재생산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어떤 소신을 가지고 계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니까 공연은 순간의 예술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때 그거를 보고 느끼는 감흥만큼 다시 보기를 했을 경우에 그 느낌이 안 간다"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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