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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한국 야구의 레전드 양준혁이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19세 연하 예비 신부 박현선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박현선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처가가 전라도 광주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처가에 혼수 아무것도 해오지 말라고 하는데 장모님께 부탁한 게 하나 있다. '어머니 김치하고 묵은지는 좀 주십시오'라고"라고 예비 장모의 김치를 자랑했다.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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