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NC 다이노스 주장 양의지가 통산 1,300경기 고지를 밟았다.
양의지는 10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양의지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도 4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장한 바 있다.
지난 9일까지 통산 1,298경기를 기록 중이었던 양의지는 이로써 통산 1,300경기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KBO리그 역대 86호 기록이다.
한편, 이 부문 1위는 LG의 베테랑 박용택이 보유하고 있는 2,225경기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