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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그룹 카라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배윤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오늘 #카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과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故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드는 등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달에도 故 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았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1년 전 오늘이래.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먹고살기 바빠 잠시 잊고 지냈다는 게 갑자기 너무 미안해지는구나. 많이 보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故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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