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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지우가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동안 신나게 먹었다. 이제 다시 식단 하며 근육 올려야지잉. 복근들아. 숨지마 제발"이란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탄탄한 복근을 뽐내고 있다. 김지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해 몸 관리를 해왔다. 지난달 53.7kg이었던 몸무게는 최근 48.6kg까지 빠졌다. 그는 눈바디를 통해 점점 선명해져가는 복근을 꾸준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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