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심상민이 축구대표팀에서의 활약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심상민은 지난 8일 무릎 부상을 당한 홍철을 대신해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축구대표팀에 첫 발탁된 심상민은 “항상 꿈꾸고 오고 싶었던 대표팀에 합류해 정말 영광이다. 대표팀을 고대했기 때문에 준비도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 자신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심상민은 2014년 서울에서 프로 데뷔 후 2016년 하반기 서울이랜드FC 임대를 제외하고 2018년까지 5년 간 서울에 몸담았다. 이후 2019년 포항으로 이적 후 26경기를 소화하며 입지를 굳혔다. 심상민은 지난 5월 상주 입대 후 주전으로 도약해 상주의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심상민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경기를 뛰었다. 경기 출전을 거듭할수록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보일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대표팀까지 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올림픽팀과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심상민은 “대표팀에 조금 늦게 합류해 호흡을 맞출 시간은 적었다. 하지만 내 자신이 스스로 증명하면 된다. 누군가 빠져서 대체 발탁된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다.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기회가 주어진 만큼 2차전에서 출전한다면 최고의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 =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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