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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바다는 미친 짓을 할 수도 있고, 매끄럽게 할 수도 있고, 비단 호흡처럼 눕거나 해변으로 대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고, 선물을 주거나 모든 것을 보류할 수도 있고, 들어오는 광란의 분수처럼 솟아오르거나, 썰물처럼 거품을 내거나, 온전히 달콤한 말을 할 수도 있다. 나도 할 수 있는 한, 그리고, 의심의 여지없이, 너도 할 수 있어, 그리고 너"라는 메리 올리버의 글을 소개했다.
한편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2’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 브리 라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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