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 근황포착, "너무 심하게 맨얼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소희(34)가 근황을 공개했다.

황소희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심하게 맨얼굴인 나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내새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음식점에서 찍은 사진이다. 체크무늬 재킷 차림의 황소희가 휴대폰을 든 채 다른 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단발 머리 황소희의 시크한 분위기가 사진에서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소희 님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

황소희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원희(50)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화제였다.

[사진 = 황소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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