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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유진이 제주도 여행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ㄷㅈㄷㄱㅇ"라는 초성을 썼다. 이는 "다 잘 될 거야"를 뜻한다.
이와 함께 운치 있는 제주도 야자수 뷰를 공개했다. 사진은 남편 백종원의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더본 호텔에서 찍은 사진으로 전해졌다.
이튿날인 11일 소유진은 또 다른 사진을 게재하며 "다 잘 될 거야. 오늘도 힘"이라며 "댓글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초성게임 이벤트로 해야겠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에서 "오늘 더 천천히 하려고 한다"며 "아내와 아이들이 다 제주도에 갔다. 오늘밤은 새우자.(웃음)"고 전했다.
네티즌은 “부러워요” “유진 언니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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