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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보미가 임신 중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김보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게 보이고 싶어서 핸드폰 거꾸로 들기. 이제 뭘 입어도 뭔가 안 이쁜 듯"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보미는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빼어난 미모를 짐작하게 한다. 임신 중임에도 늘씬한 팔, 다리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임산부 안 같다",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 등의 글을 남기며 김보미를 응원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결혼식 다음 날 임신 소식이 알려져 축복받은 바 있다.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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