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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연출 데뷔를 회상했다.
구혜선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셋. 첫 영화 연출을 시작으로. 벌써 십사년이 흘렀네요. 여전히 열정! 열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 촬영에 집중하며 영화 작업 중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풋풋한 단발에 앳된 모습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사진에서도 열정이 느껴진다", "언제나 자신감 있는 모습 응원한다", "감독으로서의 구혜선도 멋있는 사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은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에 장편경쟁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또한 'Ani-마스터展'을 통해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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